맥도날드 탁상공론?

간만에 방문한 맥도날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입니다

상하이스파이시
1955버거
빅맥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즈스틱
자두칠러
배칠러

위에 적은것은 최애버거와 음료

상하이셋트와 1955셋트 감자하나는 치즈스틱으로 교환 여기는 목동역 맥도날드 입니다


다 먹고난거긴 하지만
빨대가 필요없는 뚜껑이를 요즘 맥도날드에서
실행중입니다

빨대사용을 줄이려는 정책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음료를 줄때 직원분이 친절하게 말해주더라고요
빨대가 필요없는 뚜껑이라고
하지만 필요하시면 빨대사용하세요 라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빨대없이 먹으면 구멍에 얼음이 막혀서
마시기 힘들고 마시다가 음료가 쏟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뚜껑없이 마시면 더 편한데
세상불편하게 뚜껑이를 만들어서
플라스틱을 이중삼중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이걸 보면서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걸 만들었을까
사용해보기는 하고 만든걸까
위에서 시킨걸까 플라스틱을 더 사용하네 등등
한참을 웃고 떠들다가

이건 탁상공론이야 하고 마무리짓고 나왔네요
맥도날드 좋아하는데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卓上空論
탁상공론
탁자(卓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論說)이란 뜻으로, 실현성(實現性)이 없는 허황(虛荒)된 이론(理論)을 일컬음